보도자료
| 제목 | [2016-05-03] 교육부, 프라임 사업에 총 21개 학교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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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업소프트웨어학부 | 등록일 | 2017-06-13 | 조회 | 6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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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031151001&code=940100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일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프라임 사업) 심사 결과 21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대학은 전체 학교 차원에서 정원 조정이 이뤄지는 대형 유형 9개교 (건국대, 경운대, 동의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영남대, 원광대, 인제대, 한양대(ERICA)), 단과 대학 수준에서 정원 조정이 이뤄지는 소형 유형 12개교(성신여대, 이화여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한동대, 동명대, 신라대, 건양대, 상명대(천안), 군산대, 동신대, 호남대)등 이다. 프라임 사업은 교육부가 산업 수요에 맞게 대학들의 학과 구조조정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말 기본계획이 발표된 뒤 본격 추진돼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 대학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75개 학교 중 1단계 서면평가와 2단계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21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학들에 대해 교육부는 올해 2012억원을 지원하는 등 2018년까지 3년간 구조조정을 위한 재정 지원 등을 실시하며 이후 5년 동안 사후 성과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21개 학교에서 프라임 사업으로 학과 간 정원이 이동되는 규모는 총 5351명으로서, 해당 대학의 전체 입학정원의 약 11%에 해당된다. 인문 계열과 자연과학 계열은 각각 정원이 2500명과 1150명 가량 감소하고, 공학 계열은 4429명 증가한다. 조정되는 정원은 2017학년도 입학정원부터 반영된다. ※프라임 사업 선정 21개 대학 명단 ·대형 유형( 9개교) - 건국대, 경운대, 동의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영남대, 원광대, 인제대, 한양대(ERICA) ·소형 유형 (12개교)- 성신여대, 이화여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한동대, 동명대, 신라대, 건양대, 상명대(천안), 군산대, 동신대, 호남대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031151001&code=940100#csidx1fb9f50011b290baeb23bc412bb3b4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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