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충청권 ‘현장실습 잘하는 대학’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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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10-04 | 조회 | 5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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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현잘실습 보도자료_학생들의 실습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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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대학생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 선정평가’에서 충청권 우수모델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건양대는 3년 연속 연차평가 매우우수 대학선정에 이어 또 다시 현장실습 잘하는 대학으로 선정되어 산학협력 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현장밀착형 수행대학 중 평가를 통해 장기현장실습 실적이 우수한 대학을 지정, 우수모델 개발 및 해당 권역에 장기현장실습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5개 대학이 뽑혔으며 올해에 건양대를 비롯해 동명대, 전주대, 강릉원주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전국에서 5개 대학이 선정됐다. 건양대는 이번 선정과정을 통해 잘 준비된 사업계획과 함께 현장실습 운영실적과 관리체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건양대 링크사업단이 진행하고 있는 주력산업별 현장실습 표준 교육과정 개발이 충청권 주력산업의 특성을 구분해 정리하고 교육과정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장기현장실습 선도대학 선정을 통해 건양대는 향후 충청권 산학협력거점센터와 연계해 권역 내 장기현장실습 운영 및 모델 확산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시우 건양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충청권 주력산업별 현장실습 표준교육과정과 성과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지역대학간 교류 및 포럼을 통한 우수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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